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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협·㈜에코프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충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25호 최범렬 충북신협 본부장
26호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 웹출고시간2023.12.11 17:32:24
  • 최종수정2023.12.11 17:32:24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산타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범렬 충북신협 본부장,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은 최근 2023년 충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각각 25~26호 릴레이산타로 참여했다.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인 산타원정대는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난방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총 1억2천만 원이다. 캠페인(1사 1아동 30만 원 이상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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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