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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0 13:06:34
  • 최종수정2023.12.10 13:06:34

황규철(가운데) 옥천군수와 공무원들이 4년 연속 먹거리 지수 A등급(최우수)에 선정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이 올해 먹거리 지수 A등급(최우수)에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먹거리 공적 추진체계 마련과 지역 인증제도 활성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평가를 주관한 기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다.

농림식품부는 로컬푸드에 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먹거리 지수'를 평가했다.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사업 활성화 등에 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는 성과를 냈다"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 더 집중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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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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