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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분야 명사와 함께 진로탐색

진로교육원 전문가 초빙 특강지원

  • 웹출고시간2023.12.05 14:13:36
  • 최종수정2023.12.05 14:13:36

정하웅 교수가 도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진로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세종진로교육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15일까지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산업분야 명사 진로특강을 지원한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9월 반곡고를 시작으로 사전 신청한 일반고 9곳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진로특강에는 아이티(IT), 미래,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공학 등과 같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대중 인지도를 반영한 4명의 명사가 나선다.

초청강사는 △DGIST 정지훈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IST) 정하웅 교수 △정인성 작가 △한양대 한재권 교수 등 전문가들이다.

진로교육원은 명사초청 질의응답식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름고 2학년 김재윤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진행한 여러 특강 중에 오늘 강의처럼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강의는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고 정찬옥 진로진학상담부장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까지 끊임없이 질문하며 알고 싶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학교를 지원하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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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