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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온 힘

  • 웹출고시간2023.04.10 13:57:46
  • 최종수정2023.04.10 13:57:46

반주현 괴산부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반주현 괴산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반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힘을 쏟았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반 부군수는 "괴산에서 근무를 세 번이나 할 정도로 인연이 깊다"며 "송인헌 군수님을 도와 민선8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과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2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반 부군수는 충북도 유기농산과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등 농업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 전문가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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