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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7 15:02: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올해 개별주택가격 주민열람 완료 기간이 다음달 4일로 다가옴에 따라 이에 대한 열람 실시와 의견서 제출에 대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열람대상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군내 3천988가구(표준주택 203가구 제외)로, 군청 재무과와 읍.면 민원실에서 열람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전자열람(http://www.sngis.com/house/jpcity/) 코너도 개설 운영되고 있어 손쉽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은 이 기간 주민열람과 의견서 제출.접수를 통해 주택특성을 재조사하고, 내달 말까지 최종심의와 처리결과 통지에 나서는 등 주택가격 결정의 적정성 확립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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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