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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역사회 공헌·의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격려

  • 웹출고시간2024.07.29 17:24:06
  • 최종수정2024.07.29 17:24:06
[충북일보] 세종시의회가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시의회는 올해 상반기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에서 관내 읍·면·동 직원 29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창받은 공무원들은 주민자치·생활,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민원 행정, 지역 산업·시설, 재난 재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임채성 의장은 "민생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가 세종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시의회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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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