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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RCY 동아리,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유공 감사패 받아

헌혈과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등 생명사랑나눔에 기여한 공로

  • 웹출고시간2024.06.23 13:49:38
  • 최종수정2024.06.23 13:49:38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전달식.

ⓒ 강동대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는 교내 RCY 동아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약사업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강동대 RCY 동아리는 '생명나눔 사랑실천 헌혈사업'에 기여해 '2024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강동대 RCY 동아리는 매 학기 2회 이상 주기적인 헌혈 행사와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 사랑나눔 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진 (간호학과 3년) 동아리 회장은 "앞으로는 학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에게도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동아리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윤재연, 조정희 RCY 동아리 지도교수는 "정기적인 헌혈운동으로 불안정한 혈액 수급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숭고한 생명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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