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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19:28
  • 최종수정2024.01.01 13:19:28
[충북일보] 영동군은 청년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소멸 대응 기금 44억 원 포함 총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오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청년센터를 건립한다.

이 센터는 건축면적 975㎡(지상 3층) 규모로 스터디룸과 세미나실, 디지털 스튜디오, 공유주방, 동아리실 등을 갖춘다.

군은 군내 청년들에게 소통과 협업의 공간을 제공하고 취·창업, 교육, 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센터 건립에 나섰다. 이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내년 2월 중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영동 유원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청년센터 수요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 늘리기 시책의 하나로 청년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며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더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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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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