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중언어·다문화이해 교육 마을강사 양성

세종시교육청 내년 1월 4일까 수강생 모집

  • 웹출고시간2023.12.28 14:30:41
  • 최종수정2023.12.28 14:30:41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이중언어교육·통번역'과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각각 25명, 20명 모집한다.

이중언어·통번역 마을강사 양성과정 지원대상은 결혼이주민과 외국인 또는 내국인 중 이중언어 가능자다.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에는 문화다양성, 인권과 평등, 평화감수성, 지속가능발전(ESD)교육 등 교육활동 경험자가 지원할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세종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운영된다.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새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