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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7 14:18:25
  • 최종수정2023.12.17 14:18:25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지난 15일 충북비즈니고 3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청년창업편' 특강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청년 창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준비과정 및 개념 이해를 도와 성공적인 창업상식 및 진로활동의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애견수제간식전문가 △플로리스트 △떡공예강사 △바리스타 △파티쉐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전공을 살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해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이 진로를 찾고 꿈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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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