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WE, 관아골 트리페스타' 개최

따뜻하고 반짝이는 트리 빌리지, 열흘간 상시 운영

  • 웹출고시간2023.12.14 10:58:56
  • 최종수정2023.12.14 10:58:56

WE, 관아골 트리페스타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문화창업재생허브 광장 일원에서 'WE, 관아골 트리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살만하고 찾아올 만한 관아골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을 재해석한 높이 6m 규모의 대형 트리 풍선을 광장에 설치하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캐럴과 함께 어우러지는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관아골 로컬브랜딩 사업의 홍보가 극대화돼 지역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관아골 트리 페스타가 올해 다사다난했던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