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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전담관' 조직문화 개선 우수상

행안부 13일 경진대회 개최 시상
세종시 6개 중점과제·25개 실천과제 추진

  • 웹출고시간2023.12.14 14:13:25
  • 최종수정2023.12.14 14:13:25

세종시 공무원들이 조직문화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상을 받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기관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조직문화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노력과 가능성,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 시상했다.

세종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별도의 전담 임시조직(TF)을 구성, 중점과제 6개와 세부실천과제 25개를 선정, 추진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성과로 '외로움전담관' 지정을 통한 직원심리 돌봄과 복지강화, 한시임기제 채용 등 원활한 조직 운영, 입체평가 도입 등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등이 꼽힌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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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