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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5 16:06:38
  • 최종수정2023.12.05 16:06:3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은 5일 "청주시 서원구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교세는 분평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사업(4억)과 장전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5억), 두꺼비생태공원 시설물 보수 및 개선사업(2억) 등에 투입된다.

이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원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5, 6월에도 △비룡리 세천 정비 사업 2억 원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 5억 원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2억 원 △월천 1교 보수·보강공사 3억 원 등 올해만 총 23억 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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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