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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열기 뜨겁다

온라인 접수 시작, 리그오브레전드 접수 조기 마감 임박

  • 웹출고시간2023.10.30 15:33:38
  • 최종수정2023.10.30 15:33:50
[충북일보] 오는 11월 25~26일 2일간 세명대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대회 접수처는 30일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접수 64개 팀 중 63개 팀이 신청접수를 마치면서 조기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종목별 예선참가 규모는 리그오브레전드 64팀, FC온라인 128팀, 발로란트 64팀으로 전국에서 256팀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천만 원, 대회 참가자 대상 전원 인센티브 지급(문화상품권 2만 원), 관람객 대상 이벤트 경품 행사 진행, 축하공연, 부대행사(드론축구, VR체험, 코스프레, 보드게임 등) 등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가 전국의 게이머들의 관심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면서 "리그오브레전드는 조기 마감이 임박했으며 FC온라인, 발로란트는 현재 접수 중이나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참가접수는 11월 13일까지다.

이스포츠 리그 플랫폼 '배틀리카'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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