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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주농협,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 활성화 결의

투명한 정도경영 의지

  • 웹출고시간2023.02.05 15:03:29
  • 최종수정2023.02.05 15:03:29

이길웅(앞줄 왼쪽 여섯 번째) 조합장과 남청주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윤리경영·사업추진 결의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남청주농협은 지난 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사업추진 활성화를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2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 발표와 투명한 정도경영을 위한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길웅 조합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은 농협의 기본 가치이며 조합원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농협의 첫 걸음"이라며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농협,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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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