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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4·5 재보선 공관위원 임명

3·8전대 선관위원에 김진모 서원당협위원장

  • 웹출고시간2023.02.02 14:32:51
  • 최종수정2023.02.02 14:32:51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공천을 담당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진모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은 3월 8일 실시되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3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4·5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관위원장에는 김석기 사무총장이 임명됐으며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양금희(대구 북갑) 국회의원과 김경안 익산시갑 당협위원장은 엄태영 의원과 함께 공관위원으로 활동한다.

엄 의원은 국민의힘 조직부총장도 맡고 있다.

4·5일 재보궐선거는 국회의원(전주을), 울산시교육감, 창녕군수, 청주시의원(나 선거구: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등 8명을 새로 뽑기 위해 치러진다.

김진모 당협위원장은 최근 엄 의원과 장동혁(보령·서천) 의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선관위원을 사퇴하며 선관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오는 5일 선관위 회의에 참석해 공직 후보자 자격 기준을 심사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청주 신흥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9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9기)에 합격한 뒤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이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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