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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18 23:06: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주교 청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회장 이기찬 요셉)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주운전기사사도회의 20년 발자취를 담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격려사를 비롯해 사도회 연혁, 축시, 봉사활동과 체험담, 창작 시, 운행일기, 수기, 수필, 사도회 갤러리 등이 다채롭게 실려 있다.

지난 1987년 9월 11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청주운전기사 사도회는 1987년 11월 당시 청주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의 인준으로 교구 단체의 정식 일원으로 등록해 운전대를 잡고 승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회로서 틈틈이 이웃돕기 노력봉사와 모금활동을 전개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사도회는 그동안 성심양로원과 자모원, 은혜의집 등에서 여행봉사, 단합대회, 야외미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신앙 공동체 생활을 펼치고 있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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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