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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2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오후 2시 고용노동부에서 열리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MOU체결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 50분 문의면에서 열리는 2012년 읍면주민과의 대화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11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 오후 2시 한수, 덕산면사무소에 열리는 2012년 읍면동 순방 시정설명회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어상천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2년 군정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37사단 영외면회 시행관련 대책보고회 회의주재

△유영훈 진천군수=11일 오전 10시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진천군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전 10시 군정현안사업 관련 중앙부처 방문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음성군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식생활교육보은네트워크 창립총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귀농귀촌인 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격려.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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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5.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 국내 시장에 '콜라겐'이라는 이름 조차 생소하던 시절 장부식(60)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콜라겐에 푹 빠져버렸다. 장 대표가 처음 콜라겐을 접하게 된 건 첫 직장이었던 경기화학의 신사업 파견을 통해서였다. 국내에 생소한 사업분야였던 만큼 일본의 선진기업에 방문하게 된 장 대표는 콜라겐 제조과정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해당 분야의 첨단 기술이자 생명공학이 접목된 콜라겐 기술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분야였다. 회사에 기술 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일주일에 5건 이상 작성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장 대표는 "당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기업으로 선진 견학을 갔다. 정작 기술 유출을 우려해 공장 견학만 하루에 한 번 시켜주고 일본어로만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견학 때 눈으로 감각적인 치수로 재고 기억해 화장실에 앉아서 그 기억을 다시 복기했다"며 "나갈 때 짐 검사로 뺏길까봐 원문을 모두 쪼개서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가져온 만큼 성과는 성공적이었다. 견학 다녀온 지 2~3개월만에 기존 한 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