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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08 17:18: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우체국은 오는 31일까지 '김치 EMS 특별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우체국 국제특급우편(EMS)을 이용해 해외로 김치를 발송하는 고객에게는 포장 편의를 돕기위해 별도 김치 포장용 캔을 무료로 제공한다.

청주우체국 관계자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해외 거주 가족과 친지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고 김치 국제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체국 택배는 고객들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55-0100)를 통해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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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