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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7 17:45: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0대에도 여전히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배우 황신혜(44)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 겨울 아이템 광고에 직접 모델로 나서며 섹시함을 뽐냈다.

황신혜는 자신이 론칭한 란제리 엘리프리의 겨울 상품 광고에서 도발적인 핑크색 란제리를 직접 입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리프리가 7일 공개한 광고 사진에서 황신혜는 회색 카디건과 검정색 레깅스의 겉옷 안에 핑크색 란제리를 받쳐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황신혜는 "올 겨울 패션의 핫 키워드는 미니멀리즘이다. 트렌디한 여성들은 비록 겉옷은 심플하고 어두운 색의 옷을 입지만 이들의 색채를 탐하는 욕구는 란제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 란제리는 겉옷의 색상과 잘 매치해 입어야 한다. 특히 자주 입게 되는 카디건과 스웨터는 성긴 조직으로 란제리의 색상이 비친다"며 "블랙 카디건을 입을 때는 블루 계열의 레이스 란제리가, 그레이 색상의 니트나 카디건에는 핫핑크의 란제리가 어울린다"고 제안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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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