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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09 13:14: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이 허술해지고 있어 경찰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진천경찰서(서장 홍동표)는 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이륜차 이용 배달업소 종사자 40여명과 함께 이륜차 운행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진천서는 여름철이면 이륜차 이용자들이 더위를 이유로 안전모를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턱끈을 고정하지 않고 있어 교통사망사고의 주요인이 된다고 판단, 이륜차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진천서는 보행자의 인명을 경시하는 인도주행이나 난폭운전과 소음공해 유발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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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