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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기업인협회 "든든한 아침밥, 튼튼한 지역경제"

RPC운영충북협의회·충북기업인협의회와 MOU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4.08.04 14:30:56
  • 최종수정2024.08.04 14:30:56

(왼쪽 두 번째부터) 임세빈 본부장, 이상찬 회장, 황종연 총괄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지난 2일 충북기업인협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과 충북기업인협회 회원사 우수제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상찬 충청북도기업인협회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우 RPC운영충북협의회장(오창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충북기업인협회 회원사의 우수제품 홍보, 중소기업인의 경영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충북농협은 협약을 통해 충북 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으로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충청북도기업인협회에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인단체와 협력해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통한 쌀 소비 촉진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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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