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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4 09:30:41
  • 최종수정2024.08.04 09:30:41

충북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지난 2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여름방학 플레이(PLAY) 과학교실'에서 LED 전구 원리에 대해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2일 '여름방학 플레이(PLAY) 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 중심 과학 탐구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과학교실은 '천방지축 장애물 회피 자동차', '밀당의 고수! 자석 파헤치기', 'LED 전구로 반짝이는 반딧불이', 태양으로 굴러가는 바퀴' 등 총 8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방학 동안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과학 체험 교실을 통해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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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