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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간식 만들기' 교육생 모집

  • 웹출고시간2024.08.04 13:09:22
  • 최종수정2024.08.04 13:09:22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간식 만들기 교육'을 펼친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4색 단자, 개성주악, 영양찰떡 실습으로 진행된다.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2개 반 40명을 모집한다.

다만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 실시한 요리교육 미 수강생을 우선순위로 모집한다.

교육 A반은 이달 20일과 27일(2회, 화요일), B반은 21일과 28일(2회, 수요일)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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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