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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

2024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 웹출고시간2024.07.31 16:30:18
  • 최종수정2024.07.31 16:30:23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31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학교급식 관계자 193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식중독 개념 및 위생·안전 사고 예방 강화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중점을 두고 한국교통대학교 최웅규 교수의 '학교급식 이물관리 및 조리실 안전관리 방안', 한국환경공단 정수미 차장의 '음식물류 폐기물의 자원순환 이해'이란 주제로 이뤄졌다.

강성권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급식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증진을 위한 소통 시간이 돼 하반기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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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