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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바이오혁신소재 개발 '시동'…글로벌 선도연구센터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7.30 17:52:04
  • 최종수정2024.07.30 17:52:04
[충북일보]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도 글로벌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에 도와 한국교통대, 충주시, 증평군이 공동 응모한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센터는 이용규 한국교통대 화공생물공학과 교수를 총괄책임으로 2030년까지 총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고령화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질병치료용 바이오 혁신소재를 개발하게 된다.

센터에는 한국교통대와 연세대병원, 충남대, 건국대(글로컬)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과 알이티, 현대바이오랜드 등 11개 기업도 함께 혁신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 매년 4개 대학, 2023년은 6개 대학을 선정했다. 해마다 4개 이상 대학을 뽑았는데 올해는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교통대(바이오)와 제주대(기계) 2곳만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충북대가 2022년과 지난해 융복합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전지소재 관련 연구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선도연구센터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이전, 사업화 성과 촉진 등을 통해 충북이 첨단바이오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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