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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25 13:44:15
  • 최종수정2024.06.25 13:44:15
[충북일보] 괴산군이 복지사각지대 위기청소년 5명을 발굴해 1인당 2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5명에 대한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청소년들은 9개월간 1인당 20만원의 생활비 지원을 받게된다.

청소년복지심의위는 괴산군을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복지시설 등) 청소년 업무 관계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9~ 18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기용 위원장(행정복지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부터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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