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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3회 충주학 학술세미나 개최

'충주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주제

  • 웹출고시간2024.06.25 10:51:26
  • 최종수정2024.06.25 10:51:26

제3회 충주학 학술세미나 포스터.

ⓒ 충주문화원
[충북일보]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제3회 충주학 학술세미나가 7월 4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충주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충주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의 체계적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충북대 오세정 교수의 '충주의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방안'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이재민 센터장, 안동대 신호림 교수, 한국교통대 정제호 교수가 각각 충주지역 문화콘텐츠 정책, 문화자원 활용, 문화콘텐츠 진흥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이성호 충주학연구소장의 진행으로 교통대 성보현 교수, 고려대 엄태웅 교수, 충주문화관광재단 안진상 사업처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유진태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주의 문화자원을 현대적 콘텐츠로 변환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충주지역 문화콘텐츠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주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 종료 후에도 발표 및 토론 영상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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