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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3·14 백설기데이 "우리쌀로 나누는 의미"

충북도청 정문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4.03.14 16:31:54
  • 최종수정2024.03.14 16:31:54

김영환(오른쪽 네 번째) 충북도지사, 김창기(세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과 관계자들이 '백설기데이' 나눔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충북도청 정문에서 충북 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백설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도청 출근 직원과 방문한 도민들에게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쌀 과자를 나눠주며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독려했다.

'백설기데이'는 3월 14일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을 대신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3월 14일은 우리쌀로 정성껏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뜻깊은 날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쌀 수급과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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