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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2 11:10:40
  • 최종수정2024.03.12 11:10:40

진천군이 혁신도시 복합센터에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복합센터 내부.

[충북일보]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 1층에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진천군 4호점)를 개소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군은 지난 2018년 진천군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천년나무 4단지 다함께 돌봄센터, 성석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로 총 4개소(진천읍 2개소, 덕산읍 2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개소된 4호점은 센터장 1명,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하며, 학기 중에는 방과 후~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로 문의(043-533-5755)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로 돌봄 수요가 많았던 혁신도시 내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천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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