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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 유공자 표창

정영희·공건표 회장 수상

  • 웹출고시간2024.03.14 14:41:45
  • 최종수정2024.03.14 14:41:45

옥천군은 14일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에 이바지한 정영희(오른쪽) 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공건표(왼쪽) 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에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14일 충북도정 최대 현안인 중부내륙 연계 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수상자인 정영희 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공건표 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부내륙 특별법은 수자원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과도한 규제를 받는 중부내륙 8개 시도 28개 시·군·구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정안전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각각 발전종합계획과 자연환경의 지속 가능한 보전 이용 계획을 수립하고, 중부내륙 연계 발전 지구 내 시행하는 사업에 관한 인·허가 의제 등 국가 지원을 담고 있다.

충북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공동발의 한 뒤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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