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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13~22일 415회 임시회 개최…안건 22건 심사

  • 웹출고시간2024.03.12 16:14:27
  • 최종수정2024.03.12 16:14:27

충북도의회 전경.

ⓒ 도의회
[충북일보] 충북도의회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415회 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9건, 동의안 3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충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한다.

충북도가 제출한 충북아쿠아리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등 7건을 처리한다.

도교육청이 낸 2024년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 안건에 상정됐다.

도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13일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사일정 협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의원 4명이 5분 자유발언도 한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 최정훈(청주2) 의원은 '위기의 충북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도움 절실', 김현문(청주14) 의원은 '직지 탄생 600주년 기념 세계기록유산 국제박람회 개최', 박지헌(청주4) 의원은 '충북도의 지속가능한 지하수 보존 노력 및 먹는 샘물 취수 관리' 등이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는 박지헌 의원이 민선 8기 비전과 성과와 관련해 대집행기관 질문을 한다.

국민의힘 조성태(충주1) 의원과 김호경(제천2) 의원은 '수도권 전철·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 필요'와 '고사 위기 전세버스, 충북도 지원 절실'이란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한다.

도의회는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의안 등을 심사한 뒤 2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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