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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전 충북지사, 충주 김경욱 예비후보 격려 방문

  • 웹출고시간2024.03.11 14:09:51
  • 최종수정2024.03.11 14:09:51

이시종(왼쪽) 전 충북지사가 김경욱 예비후보 사무소를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경욱 예비후보 사무소
[충북일보] 이시종 전 충청북도지사가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경욱 예비후보를 격려 방문했다.

충주를 지역구로 민주당 재선 국회의원과 3선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이 전 지사는 이날 김경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자원봉사자, 지지자 등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지사는 "시간에 쫓기는 선거운동이 아닌,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선거운동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후보와 지방의원, 당원 모두가 하나 돼 지역 민심과 민원을 잘 청취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공약과 정책 제시로 많은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 나아가 이런 공약을 실천하고 지역의 민심을 살필 수 있는 후보는 김경욱 후보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김경욱 예비후보는 "경선이 마무리된 만큼 당원과 지지자 모두 화합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충주 발전과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모두 쏟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 교통망 충주 구간 편입, 단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관광명소화, 아동·청소년 맞춤형의료체계 구축 등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약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더욱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의 삶에 다가갈 수 있는 공약과 정책으로 반드시 승리해 이 전 지사를 따라 충주 발전, 더 나아가 충북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총선특별취재팀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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