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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2 11:09:55
  • 최종수정2024.03.12 11:09:55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목적으로 '아토피 환아 보습제 무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아토피 진단 확인서류(질병코드 L20이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지역보건팀(835-4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습제 지원과 함께 예방교육·홍보 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증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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