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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2 11:09:56
  • 최종수정2024.03.12 11:09:56

충주소방서 직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에코비트그린 충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구급 대원의 실제 심정지 출동 사례 소개와 신문 기사, 교육 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교육의 완성도와 현장감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환자 의식 및 호흡 확인 △올바른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체험 교육 등이다.

윤대섭 재난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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