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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12월 행복배달통 선정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 웹출고시간2024.01.01 13:22:34
  • 최종수정2024.01.01 13:22:34

충주시공무원노조에서 12월 행복배달통으로 선정된 박문희(왼쪽 두번째) 주무관에세 행복배달통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12월 주인공으로 차량민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문희 주무관을 선정해 최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박 주무관은 차량민원과 주차지도팀에서 서무 회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차지도팀은 업무 특성상 민원 제기가 많기로 유명한 부서다.

2023년 우리나라의 차량 등록 대수가 2천500만대를 넘어서고 캠핑문화의 확산으로 캠핑차량 보급이 확대되면서, 주차문제로 인한 갈등이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황이다.

주차지도팀은 주차행정의 최일선에서 충주시에서 발생하는 주차관련 모든 민원업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특히 박 주무관은 팀원들 각자가 본인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항상 주변을 먼저 배려하고 사무실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노사대표는 "12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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