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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 퀴즈대회' 개최

저 경력 직원 대상 공직자가 알아야 할 주요 사항 퀴즈로 접근

  • 웹출고시간2024.01.01 13:20:14
  • 최종수정2024.01.01 13:20:14

제천교육지원청이 8·9급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장 주관' 청렴 퀴즈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8·9급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장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는 '교육장 주관' 청렴 퀴즈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퀴즈로 접근해 저 경력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청렴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퀴즈대회에 참가한 한 신규 직원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권 교육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들과 퀴즈를 통해 청렴을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 제천교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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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