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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올해의 베스트 팀' 3팀 선발

최우수 일자리팀, 우수 하수도팀, 장려 교통팀 수상

  • 웹출고시간2024.01.01 13:17:39
  • 최종수정2024.01.01 13:17:39

단양군이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한 최우수 일자리팀, 우수 하수도팀, 장려 교통팀 대표자가 수상 후 김문군 단양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팀원 간 화합과 소통으로 탁월한 군정 성과를 거둔 '올해의 베스트 팀'을 선발해 구랍 29일 시상했다.

군정 혁신을 위해 2023년 처음으로 시행한 이 사업은 총 12팀이 신청했고 설문 투표와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상위 3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3개 팀은 경제과 일자리팀(최우수), 상하수도과 하수도팀(우수), 민원과 교통팀(장려)이다.

우선 일자리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공시제 부문 역대 최초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확보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하수도팀은 농촌 마을 하수도 정비와 '전국 최초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군 단위 승인'을 받으며 정부예산 확보에 이바지했다.

끝으로 교통팀은 단양군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예산확보와 행락·휴가철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팀워크를 향상하고자 베스트 팀을 선발했다"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 마인드 확산으로 군정에 활력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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