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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광공업 생산 14개월만 증가세 전환
충청지방통계청, 산업활동 동향 발표
10월 생산지수 전년대비 7.7%↑
- 웹출고시간2023.11.30 17:59:38
- 최종수정2023.11.30 17:59:38
30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충청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원지수 기준 111.6으로 지난해 10월보다 7.7% 각각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70.0%), 자동차(17.9%), 전기·가스·증기업 (41.2%) 등의 업종에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전기장비(-33.7%), 고무·플라스틱(-12.7%), 기계·장비수리(-86.9%) 등의 업종에서는 감소했다.
10월 충북 광공업 출하 지수는 108.7로 1년 전에 비해 9.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76.1%), 자동차(10.3%), 전기·가스·증기업(39.2%)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고 전기장비(-45.8%), 비금속광물(-12.5%), 고무·플라스틱(-8.5%)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다.
10월 제조업 재고지수는 149.1로 1년 전보다 1.9% 증가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50.7%), 기계장비(67.1%), 금속가공(22.5%)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고 전기장비(-23.9%), 화학제품(-51.0%), 비금속광물 (-20.2%)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4.6으로 1년 전에 비해 2.7% 감소했다.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3.2% 증가한 87.5였다.
상품군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 신발·가방, 기타 상품, 화장품, 음식료품은 증가하고 의복, 가전제품은 감소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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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고소인의 음성녹음파일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주요 장면들을 짜깁기하고 조작한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으면 당연히 사법부에서는 ‘나는 신이다’ 영상의 실체를 밝히고 ‘마녀사냥’식 언론보도에 따른 확증편향에서 벗어나야 하는게 맞죠! 그런데 사법정의도 무시한 채 21일, 검사가 구형을 하다니요. 이나라에 법은 판사마음입니까? 공정하게 재판해주세요. 억울합니다!!
- ㅇ
- 과거 한국전쟁 당시 가장 어려운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준 나라가 튀르기예였다고 합니다. 이제 도움의 손길을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내미는 대한적십자사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좋은 소식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 승용차는 괜찮은데 버스만 그러면 버스가 문제아닌지요 승용차는 수소충전을 할수있게 해주세요 타지역으로 충전하러 가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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