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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3:24:00
  • 최종수정2023.10.19 13:24:00

우승을 차지한 금가면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들이 우승기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충주시지부는 최근 충주시 호암제2체육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9회 농협충주시지부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원로농민의 건강과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지부가 주최, 충주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고 충주지역 농협이 후원했다.

5∼6명 팀원으로 구성된 10개 팀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금가면 동호회가 우승을 차지, 우승기와 트로피와 상금, 상품세트를 받았다.

이종호 지부장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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