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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8 11:34:50
  • 최종수정2023.10.18 11:34:50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은 이수동 영동군 의원.

[충북일보] 이수동 영동군 의원이 지난 17일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54차 시·도 대표 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 의원은 8~9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예산편성 심의를 통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 의원은 행정 사무감사 위원장과 간사를 맡아 원만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의원 화합에도 가교역할을 했다.

상패는 18일 이승주 군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해준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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