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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2023년 K+별별상상 스타트업 챌린지'

  • 웹출고시간2023.10.19 11:17:57
  • 최종수정2023.10.19 11:17:5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가 11월 3일까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3년 K+별별상상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충주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하는 로컬창업 아이디어 △충주시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창업 아이디어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서면 평가 후 발표 평가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부문별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수여한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모든 참가자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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