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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4 11:12:23
  • 최종수정2023.01.04 11:12:23

성제홍(오른쪽) 보은군 의원이 지난 2일 충북 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왼쪽은 최부림 군 의장.

[충북일보] 성제홍 보은군 의원이 충북 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이 상을 받는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의원이다.

성 의원은 초선 임에도 군 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맡아 이 같은 역할을 헌신적으로 수행했다.

최부림 의장은 지난 2일 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성 의원에게 이 상을 전수했다.

성 의원은 "주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을 위해 발로 직접 발로 뛰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며 "2023년 계묘년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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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