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4.10 15:14:35
  • 최종수정2022.04.10 15:14:35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70여 명의 수요처 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원봉사자 모집, 실적관리를 위한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 전산교육, 자원봉사자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관리, 상해보험, 업무 수행지침 등 관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 체계적인 자원봉사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등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관 중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 관리할 수 있도록 인정된 기관을 말한다.

센터는 300여 개의 수요처가 등록돼 있어 수요처간 정보교류, 담당자들의 자원봉사활동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수요처 관리자 간담회, 보수교육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수요처 관리자 간담회와 보수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능력 함양과 체계적인 자원봉사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처 관리자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