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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포코슈프림즈‘ 10억 블럭버스트 뮤직비디오 기획

  • 웹출고시간2007.07.07 13:42: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9월에 공개 될 여성3인조 실력파 가수 ‘포코 슈프림즈‘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10억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에 있다.

포코 슈프림즈의 뮤직비디오는 호주와 동경, 홍콩을 경유하여 10일간 촬영하며, 3가지 옴니버스형식의 뮤직드라마를 기획하고 있다.

과거 KCM, 비, 조성모등 드라마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많은 이슈를 낳은 사례가 있다.

포코 슈프림즈의 뮤직비디오는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실험적인 영상을 만들 예정에 있다.

소속사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 대표(김강일)는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요계에 큰 이슈가 될 만한 가수가 만들어 질것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포코 슈프림즈는 9월중순이나 말쯤에 앨범 발표를 할 예정에 있다.

홈페이지 : http://www.pinkpoko.com

출처 :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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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5.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 국내 시장에 '콜라겐'이라는 이름 조차 생소하던 시절 장부식(60)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콜라겐에 푹 빠져버렸다. 장 대표가 처음 콜라겐을 접하게 된 건 첫 직장이었던 경기화학의 신사업 파견을 통해서였다. 국내에 생소한 사업분야였던 만큼 일본의 선진기업에 방문하게 된 장 대표는 콜라겐 제조과정을 보고 '푹 빠져버렸다'고 이야기한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에게 해당 분야의 첨단 기술이자 생명공학이 접목된 콜라겐 기술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분야였다. 회사에 기술 혁신을 위한 보고서를 일주일에 5건 이상 작성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장 대표는 "당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기업으로 선진 견학을 갔다. 정작 기술 유출을 우려해 공장 견학만 하루에 한 번 시켜주고 일본어로만 이야기하니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견학 때 눈으로 감각적인 치수로 재고 기억해 화장실에 앉아서 그 기억을 다시 복기했다"며 "나갈 때 짐 검사로 뺏길까봐 원문을 모두 쪼개서 가져왔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가져온 만큼 성과는 성공적이었다. 견학 다녀온 지 2~3개월만에 기존 한 달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