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2℃
  • 맑음충주 -2.7℃
  • 구름많음서산 -1.6℃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0.6℃
  • 맑음추풍령 -2.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홍성(예) -0.8℃
  • 제주 3.5℃
  • 구름많음고산 3.9℃
  • 맑음강화 -3.4℃
  • 맑음제천 -4.4℃
  • 맑음보은 -2.0℃
  • 맑음천안 -1.5℃
  • 구름조금보령 0.5℃
  • 구름조금부여 0.4℃
  • 맑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서 불법마사지 업소 운영한 40대 업주 입건

  • 웹출고시간2023.06.16 14:04:01
  • 최종수정2023.06.16 14:07:55
[충북일보] 청주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종업원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업소를 운영한 업주 40대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 여성 B씨 등 3명을 고용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외국인 여성 3명은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사실도 적발됐다.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는 것 같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6시께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한 종업원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창문 난간에 매달려 도주를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도 조사됐다.

경찰은 불법체류자 여성 B씨 등 3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