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씨 여혼=7월 11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오은경(증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씨 여혼=27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청주시 강내면 학천길 7)
△류근홍(청주교통 대표이사)씨 자혼=28일(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웨딩홀
△김종렬 NH농협은행 석교동지점장 자혼=27일 오전 11시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김종일(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씨 자혼=21일(일) 오후 1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이병호(전 음성군 도시과장·이순옥 음성군 보건소장)씨 여혼=13일 오후 2시20분 인천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
△박철희(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장)씨 여혼=30일 오전 11시 CJB웨딩컨벤션 3층 신의정원.…
△한필수(충북도 행정국장)씨 여혼=31일(일) 오후 1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신춘식(청주시 주택토지국장)씨 여혼=23일(토) 오후 2시 30분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
△이광형(뉴스1 세종·충북 대표)씨 여혼 = 6월 6일(토) 오후 1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2층)
△심정애(증평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씨 여혼=16일 오후 1시 30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청주시 서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임양기(충북도 감사관실 감사관)씨 여혼=9일(토) 낮 12시 30분 라마다 서울 강남호텔 2층 신의정원.…
△김학수(청주시의회 사무국장)씨 여혼=5월 2일(토) 오후 3시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 그랜드홀 2층.
△최영지(충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씨 자혼=5월 2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
△윤호노(충북일보 부장)씨 결혼=25일(토) 낮 12시 충주 파라다이스 웨딩홀 2층 가드니아홀.
△연제상(증평군 문화체육과 홍보팀장)씨 자혼=18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청주시 서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안병만(㈜건주 대표이사·충북리더스클럽 고문)씨 자혼=19일(일) 낮 12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프홀.
△권경애(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장)씨 여혼=28일(토) 낮 12시 30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컨벤션 단독홀.…
△김미수(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장)씨 여혼=2월 23일(일) 오후 1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어인동(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민원팀장)씨 자혼=2월 23일(일)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2층 그랜드홀.
△이병육(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씨 여혼=2월 23일(일) 오후 1시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
△정홍택(제천시 행정지원국장)씨 자혼=15일(토) 낮 12시 제천 더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연락처 010-2442-2271)
△문병철(제천시청 홍보학습담당관실)씨 결혼=15일(토) 낮 1시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 1층.(010-6510-0518)
△이기성((주)킹텍스 대표) 자혼=2월 22일(토) 오후 3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 홀.
△유오재(전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씨 자혼=2월 8일(토)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 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