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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4 13:28: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보건소 고혈압.고지혈증 교실이 4일 오전 증평문화의 집에서 지역 내 만성질환자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고혈압.고지혈증 교실은 매주 월요일 1회, 문화의 집 2층에서 4주간 무료 운영되는 것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가 관리능력을 키우고 동맥경화증과 뇌졸중, 신장질환 등의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참여자들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HDL(고밀도 지단백질)외 5종의 사전검사와 충주대학교 간호학과 이순희 교수의 관련 교육이 이뤄졌다.
군 보건소는 개별.집단 프로그램을 병행 실시, 개개인에 맞는 질병관리방법과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관련 전문 인력을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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