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01 16:02:49
  • 최종수정2023.02.01 16:02:49
[충북일보] 충북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507명을 선발한다. 지난해(871명)보다 364명 줄어든 규모이다.

충북도는 1일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행정·수의 7급 13명, 간호·보건진료 등 8급 28명, 행정·시설 등 9급 442명, 연구·지도사 24명이다.

사회 배려 대상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4명과 저소득층 9명을 뽑을 방침이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도 16명 선발한다.

지자체별 채용 인원은 충북도 32명, 도 일괄 100명, 청주시 101명, 충주시 47명, 제천시 19명, 보은군 42명, 옥천군 25명, 영동군 32명, 증평군 29명, 진천군 4명, 괴산군 37명, 음성군 1명, 단양군 31명이다.

충북도의회와 청주·충주·제천·옥천·증평 시·군의회도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필기시험은 직급 또는 직렬에 따라 4월 15일, 6월 10일, 10월 28일 각각 치러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 시험공고(sihum.chu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희 도 인사혁신과장은 "행정 수요와 공직 내 예상 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용 규모를 정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