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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테크앤켐, 충북스키협회 3천만원 지원

1기업 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
3년간 스노보드 등 3종목 지원

  • 웹출고시간2024.08.20 17:16:56
  • 최종수정2024.08.20 17:16:56

㈜선우테크앤켐과 충북체육회, 충북스키협회 관계자들이 20일 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선우테크앤켐(대표 차태환)은 20일 충북 스키협회와 3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충북체육회의 1기업 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선우테크앤켐은 6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협약을 통해 ㈜선우테크앤켐은 충북 스키협회 산하 3가지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노르딕 복합)에 1천만 원씩 3년간 총 3천만 원의 재정을 후원하게 된다.

오원진 충북 스키협회장은 "스키 종목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종 전국대회와 전국 동계체전에서 충북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태환 ㈜선우테크앤켐 대표는 "다가올 전국 동계체전을 준비하는 충북 스키 대표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충북 스키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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